예상문제

COP30 예상 주요 논점

onha09 2025. 11. 6. 07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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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 벨렝에서 개최되는 제30차 유엔기후변화협약 당사국총회(COP30)의 주요 논점은 파리협정 이행 가속화, 신규 국가 온실가스 감축목표(NDC) 상향, 기후 재정 지원 확대 등에 초점이 맞춰져 있습니다. 


주요 논점 및 의제는 다음과 같습니다.

  • 파리협정 목표 달성 불확실성 해소: 파리협정 10주년을 맞아, 지구 온도 상승을 1.5°C 이내로 제한하려는 목표 달성이 불확실하다는 경고가 나옴에 따라 이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핵심 쟁점입니다.
  • 2035년 NDC(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) 상향 및 제출: 각국은 2025년 2월까지 2035년 목표를 포함한 새로운 NDC 초안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대부분의 국가가 기한을 넘긴 상황입니다. 따라서 회의 기간 중 각국의 상향된 감축 목표 제출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.
  • 기후 재정 및 손실과 피해 기금: 개발도상국 등 취약국가에 대한 선진국의 기후 재정 지원 확대와 '손실과 피해(Loss and Damage)' 기금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이 핵심 쟁점입니다.
  • 국제 적응 목표(GGA) 이행을 위한 지표 체계 합의: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전 지구적 목표 이행 상황을 측정하고 평가할 지표 체계를 합의하는 것이 주요 의제입니다.
  • 아마존 및 생물다양성 보전: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최초로 열리는 COP인 만큼, 산림·해양·생물다양성 관리와 원주민의 역할이 주요 의제로 다뤄집니다. 179조 원 규모의 열대우림 영구 보전을 위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.
  • 에너지 전환 및 탄소가격제: 에너지·산업·운송 등 6대 축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이 요구되며, 브라질은 탄소가격제 연합 결성을 공식 제안할 계획입니다. 
  • 기후 행동의 주체로서 '글로벌 사우스' 부상: 개발도상국을 중심으로 한 '글로벌 사우스'가 기후 변화 대응의 주요 주체로 인정받고, 이들의 입장을 적극적으로 개진할 것으로 예상됩니다. 

이 외에도 개최국 브라질이 새로운 석유 및 가스 채굴권을 허가하거나 회의 준비 과정에서 아마존 일부를 벌목하는 등의 행보로 인해 환경 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어, 이러한 행동과 회의 목표 간의 모순도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.

탄소 가격제 연합 결성 제안, 미국의 기후 리더십 향방 등 다양한 이슈가 논의될 것으로 보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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